검색결과
  • 호우, 중부지방에 큰 피해|10명 압사·백62동 침수

    3일 저녁부터 서울·중부지방에 내리기 시작한 비는 4일 상오부터 전국 일원에 집중 호우를 퍼부어 전국에서 10명이 압사, 15명이 부상했다. 또한 9군데서 축대가 무너지고, 가옥

    중앙일보

    1969.05.05 00:00

  • 행주나루터서 인양

    지난 24일 상오 6시쯤 서울 안암동 개운천 복개공사장에서 발견됐다가 유실된 벙어리 박관정씨 (31·안암동104의n) 의 시체가 하루만인 25일 상오 7시쯤 경기도 고양군 지도면

    중앙일보

    1969.04.28 00:00

  • 연구소원 거액 사기

    서울 종로경찰서는 14일 국유지를 불하해주겠다고 속여 8백여만원를 사기해 먹은 고려대 노동문제연구소 응용경제학 연구실장 황인준씨(39·종로구 삼청동92)를 사기혐의로 구속했다. 경

    중앙일보

    1969.03.15 00:00

  • 또 택시강도

    15일 하오8시40분쯤 경기도 고양군 신도면 향동 앞길에서 서울영1-479호「코로나·택시」 (운전사 이철수·36)가 23세 가량의 강도1명으로부터 단도로 위협받고 수입급 2천3백원

    중앙일보

    1969.01.16 00:00

  • 멘델의법칙

    『인간은 자기 자신 속에 모든종류의 동물의 모습을 표현시키고 있다. 쥐를 가지고 희롱하는고양이. 남의 흉내를 내는 원숭이, 뼈다귀를 주는자에게는 주착없이 꼬리를 흔드는개, 파리를

    중앙일보

    1968.12.06 00:00

  • 조직·상습만 대상

    제2차 폭력배소탕에 나선 검찰은 1일 이번 특별단속에서는 뚜렷한 범증이 있는 조직적이고 상습적인 폭력배만을 검거키로 하고 우발적인 단순폭행사건은 이번 단속에서 제외키로 했다. 검찰

    중앙일보

    1968.11.01 00:00

  • 달리는「버스」서 폭발

    30일 상오8시15분쯤 서울시청 앞을 띠나 구로동으로 가던 동화운수 소속 서울영5∼5483호 급행「버스」(운전사 김중선·52)가 영등포구 영3동 155 중소기업은행 영등포지점 앞길

    중앙일보

    1968.10.30 00:00

  • 교통경찰 비상근무

    서울시경은 6일 추석날에 전교통경찰에 비상근무령을 내렸다. 경찰은 이날 성묘객들로 붐빌 망우리와 고양군 벽제면의 출발역인 서울역과 청량리역, 명절관람객들이 몰려들 고궁과 극장앞에

    중앙일보

    1968.10.05 00:00

  • 수사촛점 지방에

    서울시경은 2일상오 최근변조5백원권이 서울에서 나도는 횟수가 줄어드는 반면 각지방에나도는수가 늘어나고 있어 범인들이 수사망을 피해 지방으로 내려간것으로보고 각도경찰국에 이제까지의

    중앙일보

    1968.09.02 00:00

  • 형수를자살

    28일낮12시30분쯤 서울영등포구신정동87의2 김준배씨 (33)집에서 김씨의 네째동생인용배 (22·고양군벽제면성석리532)가 그의 맏형인 김씨부부가 시골에있는 부모룰 돌보지 않는다

    중앙일보

    1968.07.29 00:00

  • 8만평 연소

    23일하오1시 고양군신도면북한리 산속에서 불이 일어나 때마침 부는 서남풍을 타고 경기도계를 넘어 서울시 북쪽 노적봉 남쪽 7백미터까지 번져 경기도와 서울지역 7만9천평을 태우고 2

    중앙일보

    1968.04.24 00:00

  • 일가 간첩 단 6명 검거

    치안국정보과는 6년6개월 동안 북괴간첩으로 암약해온 유응룡(57·서울 서대문구 수색동31)일가 간첩 단 6명을 검거했다고 20일 발표했다. 유의 일당은 61년9월 북괴로부터 남파된

    중앙일보

    1968.04.20 00:00

  • 잡아야 보고하는「사건」 | 경찰수사 희미 |

    치안국은 16일상오 일선경찰관서가 강력사건이 일어나도 이를 보고하지않거나 피해자를도리어 허위신고로몰았다가 법인이 체포된후에야 부랴부랴 사건발생을보고하는등 강력사건처리에 난맥을 이루

    중앙일보

    1968.03.16 00:00

  • 실종하룻만에 변시체로 발견

    서울 서대문구 응암동305의31 최윤정씨(54·풍년상회주인)의 막내딸 춘옥양(6)이 실종하루만인 4일상오 변시체로 발견되고 최양집에 세차례의 괴전화가 걸려왔다. 최양은 지난3일하오

    중앙일보

    1968.03.09 00:00

  • 관인을 위조 국유지 사취

    14일 서울영등포경찰서는 김태진(52·경기도 고양군 신도면 신광리76) 안창문(45·영등포구 흑석동87) 등 3명을 사기혐의로 구속, 소개업자 4명과 관인위조공범 등 10여명을 수

    중앙일보

    1968.02.15 00:00

  • 정총리·회외무·이내무·김국방 국회보고

    ▲정총리보고=지난1월21밤 북괴무장공비가 청와대를 목표로 서울에 침입한 사건에 대해 국민앞에 송구스럽게 생각하며 진심으로 사과한다. 국방·내무장관은 책임을 통감, 지난26일 박대통

    중앙일보

    1968.02.01 00:00

  • 어제·오늘 모두 28개소에|북괴「게릴라」아직 서울서출몰

    도주하는 「게릴라」 들은민가에 나타나 밥과 옷을요구하여 「게릴라」 를 쫓고있는 군·경합동수사대는민가에대한 「게릴라」 의출현을막고 민가의 피해를 없게하기위해 애쓰고있다. 지난 하룻동

    중앙일보

    1968.01.24 00:00

  • 발소리듣고 멍청

    북괴「게릴라」의 출현과 이들을 추격한 군경작전상황은 다음과같다. ◇19일하오2시=경기도파주군법원리 뒷산에 무장괴한 30여명출현, 나무꾼4명감금, 경찰에 첫신고 ◇20일▲상오0시40

    중앙일보

    1968.01.23 00:00

  • 허점투성이 간첩작전

    군사분계선에서 서울까지의 길은 구멍투성이였다. 31명에 이르는 북괴「게릴라」가 수도의북쪽관문까지 바짝 다가와 총격을 퍼부었어도 서울시민은 이사실을 까맣게 모른채 귀가림을 당해야했다

    중앙일보

    1968.01.23 00:00

  • 위반 「댄스·홀」단속 갔다가|「단속 당한 경찰」

    일반적으로 접객업자와 단속 기관원과의 관계는 「쥐앞의 고양이」격으로 알려져 있지만 단속기관원이 업주 앞에서 「쥐격」이 된 일이 생겨 화제. 지난달 28일 하오 서울종로서 보안계 직

    중앙일보

    1967.12.09 00:00

  • 무당집에 강도

    5일 하오 5시쯤 경기도 고양군 신도면 백운대 인수봉에서 육군 일등병의 견장을 단 군복차림의 25세 가량의 괴한이 기도를 드리던 무당 안순복(36·성북구 도봉봉 난민주택 515호)

    중앙일보

    1967.10.06 00:00

  • (39)우리의 미래상을 탐구하는 67년의「캠페인」|군대의 역할 - 대표집필 선우휘

    『국군은 국토방위의 신성한 의무를 수행함을 사명으로 한다』는 대한민국 헌법 제4조를 인용할 것도 없이 군대의 역할이 국토방어에 있다는 것은 하나의 상식이다. 따라서 군대는 본질적

    중앙일보

    1967.09.28 00:00

  • 고은아양 입건

    29일 서울중부경찰서는 여배우 고은아양을 도로운송차량법 위반혐의로 입건했다. 고양은 자기의 「세단」차에 허가도 없이 경기자183호란 번호를 달고 다닌 혐의이다.

    중앙일보

    1967.08.29 00:00

  • 법의 허점 노린 「223번」운전사 「빨간 딱지 왕」

    「달리는 자랑 말고 무사고 자랑하자」는 교통안전 표어는 아랑곳없이 도로교통법 위반 2백22회의 기록을 가진 운전사가 경찰에 잡히고 상습위반자 9명이 수배됐다. 서울시경은 지난달 3

    중앙일보

    1967.08.02 00:00